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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벙에배서(5)
김양규 2021-01-23 추천 0 댓글 0 조회 343

2021년도 주안의 교회 가정 예배서(5)

2021125~31일까지

표어 :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37:4, 8:29)

목표 : 가정을 믿음의 반석위에 세우라(7:24~27)

실천 : 1)매일 가정예배를 드린다.(4:23~24/온 가족이 함께 한다)

2)매일 성경 3장을 읽는다.(1:3/성경을 필사한다.)

3)매일 3가지 감사 일기를 쓴다.(살전5:18/온 가족이 나눈다.)

 

4: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 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인생과 신앙생활을 좌우하고 결정하는 것은...한 번 생각해 봅시다.

-무엇을 가까이 하고, 멀리하느냐?

-어떤 것을 가까이 하고, 멀리하느냐?

-어떤 사람을 가까이 하고, 멀리하느냐?

* 교제-여호와께로 돌아가자(김장환목사와 함께 경건생활 365, 나침판)

 

125()/문제를 해결하시는 분(마태복음6:25~34)

요절/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 라 수고도 아니하고 김쌈도 아니하느니라(28)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로버트 모건 목사님이 인생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밤에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걱정이 컸던 목사님은 몇 날 며칠 밤을 새우며 고심했지만 적당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결국 어떤 해답도 찾지 못한 채 주일날 설교 준비를 위해 성경을 폈는데 별안간 맡기라는 단어가 눈에 크게 들어왔습니다. 수백, 수천 번도 더 읽은 문장들이었지만 새롭게 목사님의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성경은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4:6), 심지어 복수도 주님께 말기며(12:19),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더 넘치게 행하시는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3:20)

이 말씀을 깨닫자 목사님의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해주시는 은혜를 깨달은 목사님은 자신의 간증을 책으로 쓰기 시작했고 목사님이 쓴 책들은 4천만 부 이상이 팔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전했습니다.

나에게 능력이 없고, 권한이 없을지라도 두려워 말고, 걱정하지 말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주님께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잠잠히 기다리십시오. 아멘!

-주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실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하소서. 아멘.

마음이 힘들 땐,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손길을 구합시다.

* 오늘 감사한 일들을 서로 나누고, 대표기 혹은 통성기도한 후, 주의 기도로 마칩니다.

126()/마음을 그려라(시편146:1~5)

요절/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저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 이 있도다.(5)

 

미국 시카고에 있는 일리노이대학에서 농구선수들을 세 그룹으로 나눠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날마다 슈팅 연습을 시켰습니다.

두 번째 그룹은 훈련 없이 휴식만 시켰습니다.

세 번째 그룹은 상상으로만 연습하는 이미지트레이닝을 시켰습니다.

한 달이 지나고 세 그룹별 슈팅 실력을 확인했는데 첫 번째 그룹은 25% 정도의 실력향상이 있었고, 두 번째 그룹은 아무런 변화가 없거나 실력이 더 떨어졌습니다.

주목할 만한 결과는 세 번째 그룹에서 나타냈는데 편차가 조금 있었지만 대부분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25%까지 첫 번째 그룹과 비슷한 실력향상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마음으로 상상하고 자세하게 그리면서 연습을 하면 뇌가 실제와 비슷하게 착각을 해서 신경계와 근육들이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으로 이를 수 있는 일은 실제로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생각들을 우리는 매일 떠올리며 비전으로 그려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큰 생각과 사명을 이루는 나의 모습을 매일 기도와 묵상을 통해 최대한 자세히 그려나가십시오. 아멘!

-주님! 꿈을 주신 분이 꿈을 이루게 하심을 믿게 하소서. 아멘.

묵상을 통해 주님이 주신 소명을 그려갑시다.

* 오늘 감사한 일들을 서로 나누고, 대표기 혹은 통성기도한 후, 주의 기도로 마칩니다.

 

127()/겨자씨 같은 믿음(누가복음13:18~30)

요절/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19)

 

영국의 한 교회에서 5살 소년이 1페니와 함께 이런 소원을 적어 현금함에 넣었습니다.

성경책을 꼭 인도로 보내주세요.’, 1페니는 지금의 5천 원 정도로 성경을 사기엔 더없이 부족한 돈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마음을 기특하게 여긴 목사님은 돈을 보태어 성경을 구입한 뒤 인도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께 보냈습니다. 20년 뒤 이 일을 까맣게 잊은 목사님이 우연히 인도로 선교를 떠나 한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그 마을 사람들은 20년 전 어린 선교사님이 전해준 성경적으로 인해 복음을 믿게 됐다며 조심스럽게 성경책을 들고 왔습니다. 그 성경을 살펴본 목사님은 너무 놀라 자리에 서 있을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들고 온 성경은 20년 전 소년의 현금으로 보선 바로 그 성경이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맨 앞장에는 20년 전 귀한 마음으로 한국을 올린 소년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작은 믿음이라도 진실한 믿음을 하나님은 높게 사용하십니다. 작은 감동, 작은 손길, 작은 선행을 무시하지 말고 성령님이 주시는 아음을 따라 담대히 선한 일을 행하십시오. 아멘!

-주님! 작은 것을 크게 사용하실 주님을 믿으며 실천하게 하소서.

작은 믿음, 작은 사랑이라도 오늘부터 실천합시다.

* 오늘 감사한 일들을 서로 나누고, 대표기 혹은 통성기도한 후, 주의 기도로 마칩니다.

128()/웃음의 가치(시편4:1~8)

요절/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7)

 

미국 상공회의소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10대 인물에 앤서니 라빈스를 뽑았을 때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앤서니 라빈스는 성공한 사업가나 백만장자가 아닌 사람들의 긍정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동기부여 강사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의 말이 너무나 설득력이 있고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켰기에 나중에 할리우드 영화에도 출연하며 미국 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앤서니 라빈스가 변화를 위해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은 바로 웃음입니다.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바로 웃음이며, 관계가 깨질 때도 가장 먼저 웃음이 사라집니다. 웃음이 사라질 때 모든 관계가 깨지고 부정적인 감정이 스며듭니다.

중국 송나라 때 유명한 관상가인 마의는 어떤 사람의 관상을 보든 같은 말을 했습니다.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 상이 가장 나쁜 관상이고, 항상 즐거워하고 웃는 상이 가장 좋은 관상이다.”, 사망에서 나를 살리신 주님의 은혜가 있기에 어떤 일에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기쁨으로, 내 얼굴의 미소로 드러나는 삶을 세상 가운데 살아가십시오. 아멘.

-주님! 사라지지 않는 기쁨의 은혜를 마음에 부어주소서.

주님이 주신 축복을 생각하며 되도록 많이 웃으며 삽시다.

* 오늘 감사한 일들을 서로 나누고, 대표기 혹은 통성기도한 후, 주의 기도로 마칩니다.

 

 

129()/목표의 중요성(빌립보서3:10~16)

요절/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 가노라(14)

 

아테네올림픽 사격경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사격천재로 불리던 미국의 매튜 에먼스는 이미 5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30m에서도 결선 1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한 발을 남겨둔 상황에서 3점차로 크게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3관왕이 사실상 확실시 되던 상황이었습니다. 모든 카메라와 관중들의 이목이 에먼스에게 집중되었고 잠시 후, 마지막 한 발을 알리는 총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전광판에는 아무런 숫자가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기계가 고장 난 줄 알고 심판관이 과녁을 확인했지만, 표적에 맞은 흔적조차 없었습니다. 잠시 후, 카메라를 확인한 심판은 에먼스의 점수를 ‘0’점으로 선언하며 에먼스가 쏜 총알은 옆에 있던 선수의 과녁판에 맞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고의 자세로 흐트러짐 없이 총을 쐈지만 에먼스가 보고 있던 것은 잘못된 과녁이었고 마지막 한 발로 인해 그는 꼴찌로 대회를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바라는 성공을 한다고 해도, 내가 원하는 모든 꿈을 이룬다 해도, 세상의 어떤 복락과 즐거움도,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결국 새벽이슬처럼 사라지고 마는 헛된 성취일 뿐입니다. 무작정 높이 올라가기보다 하나님이 명하신 바른 봉우리를 올라가는 인생을 사십시오. 아멘.

-주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소서. 아멘.

삶에서의 목표, 주님, 안에서의 목표를 바르게 설정합시다.

* 오늘 감사한 일들을 서로 나누고, 대표기 혹은 통성기도한 후, 주의 기도로 마칩니다.

130()/성공을 만든 마음(미가6:6~16)

요절/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 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시는 것이 아니냐(8)

 

대학을 졸업하고 돈을 벌기 위해 갖가지 사업에 뛰어들었던 블레이크라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세탁소부터 시작해 케이를 방송, 자동차 운전학원, 옥외광고판까지 조금의 아이디어와 기회만 있다면 닥치는 대로 도전했지만 최선을 다했음에도 하나같이 망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앞만 보고 달려있던 블레이크는 자신의 능력에 실망해 모든 일을 그만두고 머리를 식히러 남미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렇게 떠난 아르헨티나에서 현지 주민들이 신고 다니는 알파르가타라는 신발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실용성도 뛰어나 좋은 사업 아이템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실패한 수많은 사업들이 떠올라 마음을 접으려는 찰나 또 다른 거리의 풍경이 눈에 들왔습니다. 바로 신발 없이 맨발로 다니는 가난한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직도 신발이 없어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 블레이크는 이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고 귀국 후, 한 켤레가 팔릴 때마다 한 켤레를 기부하는 원칙으로 '탐스 슈즈라는 회사를 창립했습니다. 실용적이고 독특한 디자인과 좋은 취지의 탐스 슈즈는 세계적인 신발회사로 크게 성장했고, 이 회사의 성장으로 개도국의 많은 아들이 신발을 선물로 받게 됐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모든 일에 사랑을 더해야 합니다.

세상에 사랑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책무이며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평범한 일상에서도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봅시다.

* 오늘 감사한 일들을 서로 나누고, 대표기 혹은 통성기도한 후, 주의 기도로 마칩니다.

131(주일)/사고가 준 깨달음(잠언16:1~9)

요절/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9)

-꿈 많은 청년 벤 포스터는 24세 때, 교통사고로 반신불수가 되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벤은 사고 후에 이제 인생은 끝이라 생각의 하루 종일 집 안에 틀어박혀 세상과 운명을 증오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완전히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버린 벤이었지만 가족들과 친구들, 교회의 지인들은 벤이 용기를 낼 수 있게 위로와 기도를 쉬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들의 노력에 마음을 고쳐먹기로 한 벤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불편해 다른 취미를 찾을 수 없던 벤은 주로 책들 읽었습니다. 10년 동안 무려 천 권이 넘는 책을 읽자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와 생각이 그 누구보다 깊어졌습니다. 변화된 시각을 어떻게 활용해야 세상이 더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 깨달은 벤은 거리로 나가 거리의 사람들에게 무작정 자신의 정책을 설명하다 큰 지지를 얻어 정치인이 됐습니다. 사고로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한 벤은 오히려 그토록 끔찍한 경험을 통해 진짜 소중한 것을 얻게 됐고, 15년이 지난 뒤 미국 조지아주의 국무담당관에 당선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내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음을 믿고 오로지 감사, 오로지 순종하십시오. 아멘!

-주님! 삶의 모든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아멘.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라 해도 주님을 믿고 감사합시다.

* 오늘 감사한 일들을 서로 나누고, 대표기 혹은 통성기도한 후, 주의 기도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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